입암면 직원, 베리류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2018-06-21     김진엽 기자

정읍시 입암면사무소(면장 소재덕) 직원들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관내 베리류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입암면 직원들은 지난 19일 군령마을 황가네 농장에서 복분자와 베리 수확을 돕고,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소재덕 면장은 입암면에서 300여 농가(80ha)가 베리류를 재배하는 등 지역 주요 소득작목이다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