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선관위, 유진섭 시장 당선인 ‘당선증’ 교부

2018-06-18     김진엽 기자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유진섭 정읍시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유진섭 시장 당선인은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새로운 정읍을 만드는데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수위원회에 선거 캠프의 참모들은 배제하고, 명망 있는 전문가 그룹 위주로 시정소통위원회를 꾸렸다면서 시민을 위한 시정, 소통하는 시정을 기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민선7기 정읍시 시정소통위원회는 위원장 김용진(정읍시 공무원) 간사 노춘섭(시 민원담당) 위원 송현(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이금섭(수제천연주단 감독), 김용련(문화원 사무국장), 김현숙(전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윤균상(정읍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김재필(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양영기(정읍시 도시재생주민협의회 위원장), 용환(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전북지부회장), 유신근(정읍시 민원팀장), 김용복(사랑의 쌀 눔운동 전북지회 상임이사), 유연숙(한국생활개선 전북연합회장), 심대천(농촌진흥청 현장 명위원장), 고동석(정읍시 공무원), 김상민(민주당 전북도당 대변인), 김종효(민주당 정읍·창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최정렬(정읍시개인택시 조합장)씨 등 18명이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