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물품 전달

2018-06-13     임재영 기자

 

김제 용지면(면장 조기문)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방문,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맞춤형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박용수(61세)세대를 포함 총 6세대이며, 전달 긴급지원물품은 세탁기, 전기밥통, 선풍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조기문 용지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이웃돕기성금, 긴급생계비 및 긴급지원물품 등 개개인 맞춤형복지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용지면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