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3/4분기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

2007-10-23     박기동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3/4분기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한국프라임제약㈜ 김대익 대표이사, 제일직업전문학교 이현순 학원장 등 2인을 선정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양약, 자양강장제 및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 5월 60억원을 투자해 전주산업과학단지내에 공장을 신축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했다는 중기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07.5), 수출유망 중소기업(07.6), 수출 100만불 달성한 회사로, 매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1억원 상당의 의약품 기부하고 있다.

우수 중소기업인상은 중소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업 경영활동과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매분기별로 1∼3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기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