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공모 개최

2018-05-20     송미경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2018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의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매년 25개의 상품을 선발해 지난해까지 75개를 선정한‘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올해 공모를 통해 새로운 25개의 상품을 추가로 선정해  100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약 두 달간의 공모를 진행하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일반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 심사의 3단계 심사를 통해 ‘2018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의 최종 25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선보이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관광기념품을 육성해 상업화 및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의 품격향상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중성과 가격적정성을 가진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