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공약 1 탄

청년 정책 : “청년이 미래다”

2018-05-02     정영안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2 일 청년실업률이 9.9%(18 1 월 발표 )로 창업과 취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익산형 청년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청년 100 인 원탁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지난달 시의회의를 통과한 청년지원조례를 토대로 구체적 정책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청년의 문제를 일자리 (취업 , 창업 ), 설자리 (청년참여 ), 잘자리 (주거 ,복지 ), 놀자리 (청년문화 ) 4 개의 정책으로 나누어 실현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표했다.

정헌율 후보는 익산시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라고 말했다.

또한 정 후보는 청년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의 3 배에 이르는 현 시점에서 청년은 국가의 미래자산이기에 그들의 문제를 청년과 소통하고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익산형 청년정책을 구축하겠다고 말하며 시장이 되면 향후 제도적 뒷받침이 될 청년전담 부서와 청년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