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 김영범씨 관내 첫 모내기

2018-04-25     김진엽 기자

정읍시 고부면 장문리 김영범(54)씨가 24일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올해 첫 모내기(5000)를 실시했다.

이날 모내기를 한 벼는 고시히까리 품종이다. 찰기와 윤기가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씨는 8월말 경 수확한 후 추석명절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병옥 면장은 고부는 고품질의 밥 맛 좋은 쌀 생산지역이다앞으로도 정읍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