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철 익산 제1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서부권(모현.송학.오산)보건분소 신설

2018-04-24     정영안 기자

배승철 도의원 (예비)후보는 시민건강 100세를 향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식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최근 계속되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하에서 신속한 의료서비스의 확대로 시민 건강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서부권에 보건분소를 신설하겠다는 시의적절한 공약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서부권(모현송학오산) 인구는 201147천명에서 201759천명으로 6년 사이에 12천명이 유입되어 인구밀집지역으로 분류되어 타 지역에 비해 질적인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이다.

또한 배후보는 20153월에 개소한 남부권(인화동, 평화동, 동산동) 보건분소를 건립하는데에도 전북도 예산 1억원을 확보하는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 바 있어 건강도우미 배승철이라는 애칭도 생겼다.

익산=정영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