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19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차량 배치 완료

김제시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차량을 배치하고 운영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24일 주민복지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에 13대를 배치 완려하고, 이날 6대를 추가 배치해 19개 읍면동에 각1대씩 맞춤형 복지차량배치를 완료했다.

한편 김제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사업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자원발굴 연계, 대상자 동행서비스, 긴급지원,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일선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복지서비스 수행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