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학교기업 원네이처 학생회관 전용매장

2018-04-23     정영안 기자

원광대(총장 김도종) 학교기업 원네이처는 교내 학생회관 1층에 전용 매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원네이처는 화장품 관련 직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현장체험과 현장실습 교육 등으로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용매장은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해 개설한 것이다.

원네이처 전용매장에서는 천연 디퓨저 등 화장품 DIY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익산역에 입점한 전북농특산물판매장에서 판매하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수피나(SUPINA)’ 라인의 마스크팩, 클렌징폼, 핸드크림, 샴푸, 컨디셔너 등을 판매한다.

원네이처는 교육부의 ‘2017년 학교기업 지원사업연차평가에서 차별화된 현장실습과 창업교육, 기술사업화 실적 등을 인정받아 계속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