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현 민주당 김제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2018-04-21     임재영 기자

 

온주현(사진, 나선거구 금구·용지·백구·검산) 민주당 김제시 기초의원 후보가, 지난 21일 곽인희 전 김제시장을 비롯 김춘진 전 국회의원, 지역 민주당 관계자, 지지자 등 300여명의 열렬한 성원속에 지역구인 금구면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소외된 사람 없이 잘사는 지역, 주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생활정치를 실현에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온 후보는 “지난 8년간 의원 활동에 많은 지지를 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3선 도전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정치, 힘겨운 사람의 희망과 불씨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 후보는 “지역개발을 통한 활성화와 살맛나는 김제지역 및 현실성 있는 복지실현을 꼭 이뤄놓겠다”고 말했다.

특히 온 후보는 “동부지역에 주민들과 내방객들을 위한 쉼터 유원지조성(금천저수지)과 용지는 생활개선사업을 통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백구지역은 협의를 거쳐 소규모 유원지 조성을, 검산지역은 현 택지개발지역을 다시 조성해 김제시 관문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장애인 지원센터 건립 등을 공약하고 당선된다면 이를 실현하는데 입안부터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 있는 정치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