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지사 ‘청렴 이행각서’ 교환

2018-04-20     김진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지난 18일 공사감독관 8명과 시공회사 23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각서 교환 및 공정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각 사업지구를 담당하는 공사감독자는 업무이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패 없는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정읍지사가 시행하는 공사 감독을 청렴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업체 관계자와 직원들은 스스로 청렴의무 분위기를 조성해 농업인과 가족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공사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농어촌공사의 위상을 높여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