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자율방재단, 도로변 환경정비

2018-04-20     홍정우 기자

부안 주산면 자율방재단(대표 김옥락)이 지난 18일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주산면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로변 방치쓰레기수거와 잡목제거활동을 펼쳤다.

또 잡초로 우거진 도로변 제초작업과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의 생활쓰레기까지 깨끗이 수거하여 아름다운 주산면을 조성하는데 노력했다.

김옥락 자율방재단장은 “우리지역을 스스로 가꾸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마실축제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