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화재 닭 3만6000마리 폐사 등 3억 피해

2018-04-19     김명수 기자
18일 오후 11시 55분께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최모(57여)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토종닭 3만6천여 마리가 죽는 등 3억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