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익산 전국체전 성공개최 나서

하림 10 여개품목 1,300 만개 제품 활용하여 홍보효과 극대화

2018-04-19     정영안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대표이사 이문용)은 익산전국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19일 익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획조정실 정호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전국 (장애인)체전 홍보 업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하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장애인)체전 홍보를 통한 붐 조성을 위해 하림의 10 여개 품목 1,300 만개 제품에 마스코트 등 홍보 문안을 삽입해 전국 유통매장에서 닭고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제품과 함께 전국체전 홍보안을 볼 수 있도록 진행키로 했다.

또한 IT 시대에 맞춰 17 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하림의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진행으로 익산전국 (장애인)체전 개최를 알리는 등 다양한 IT 채널을 통해 함께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

 또한 ()하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럭을 이용해 각 지역 행사장을 찾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익산전국 (장애인)체전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며 , 체전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활용해 자원봉사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익산시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 (장애인 )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 전국 (장애인)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시 향토기업인 하림그룹이 적극 나서 감사하다 관이 힘을 모아 전국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로 익산시 지역발전을 견인하자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