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본부, 상반기 자문위원회의 개최

2018-04-09     고영승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최규명)는 지난 6일 외부 전문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적재조사사업, 공간정보사업 확대 등 공사 현안을 설명하고 공사의 비전 및 전북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했다.
 
또 침수피해지역을 활용한 보험지도, 지적도를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사업 창출방안, 공공데이터개방 및 토지알림e를 활용한 민간과의 협력방안, 전북지역대학과 협력한 지역교육 인프라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규명 본부장은 “이번 자문위원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공사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