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종 제로화 추진

2018-04-08     김명수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8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종 제로화 프로젝트 ‘실종사건 공동대응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치매 국가 책임제’에 발맞춰 추진되고 있는 실종 제로화 프로젝트는 농촌형 도시인 정읍의 특성에 맞춰 계획됐으며, 실종사건에 대해 철저한 예방과 함께 실종사건 발생 시 효과적이고 촘촘한 그물망 수색체계를 갖추게 됐다.
 
한도연 서장은 “정읍경찰은 항상 시민과 함께 할 것이며, 시민과 함께한다면 실종으로부터 안전한 정읍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