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김이재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2018-04-01     양규진 기자
더불어 민주당 김이재 서신동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전주시 완산구 온고을로 리더스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김이재 후보는 인사말에서 "서신동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낮은 자세로 듣고 앞서서 봉사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형배 전주시 노인회장, 이상직 의원, 당원 등 주민 수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후보는 “서신동은 전주의 1번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팽창과정에서 쇠락과 침체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서신동 르네상스를 통해 문화와 관광산업 중심지로 서신동을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

양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