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선 코튼클럽 대표이사 ‘고향사랑’ 귀감

2018-03-27     김진엽 기자

정읍시 북면 신평리 출신의 김보선 코튼클럽() 대표이사가 41일 열리는 제15회 북면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를 앞두고 지난 26일 협찬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김보선 대표이사는 올해로 6년째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면민의 날 행사가 모든 주민과 출향인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채원 면장은 매년 고향의 행사 때마다 꾸준하게 후원해주시는 김보선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탁금 중 500만원은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대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