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면, 제406차 민방위의 날 주민참여 화재 대피 훈련 실시

2018-03-21     임재영 기자

 

김제 광활면(면장 채건석)이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광활면사무소 앞에서 직원, 광활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대피훈련은 다수의 지역주민이 참여, 현장중심으로 추진했으며, 지역주민의 대피훈련 참여를 통해 지역단위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는 것.

채건석 광활면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대피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초동 대응능력을 극대화해 안전한 광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