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출마 공식 선언

2018-03-08     임재영 기자

 

민주평화당 정성주(사진)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젊고 패기 있는 혁신 리더십으로 김제를 전북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성주 예비후보는 8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핵심공약사항으로 첫째, 새만금 내부개발 지역을 우선 김제시행정구역으로 귀속둘째, 김제역사를 이전하고 동부권 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김제도심권 확장. 셋째, 국가 공모사업유치 및 공격적 국가예산활동으로 1조원 예산시대 개막, 넷째, 김제 공항부지를 제 2민간육종연구단지로 조성, 다섯째, 농업예산을 늘려 억대농가 3,000세대 육성할 계획” 등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김제시는 과거 26만의 대표 농업도시였다며 지금의 현실은 시민들이 자괴감에 빠지고 공직자들은 의욕을 상실한 채 행정이 공백상태에 이르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고 본인이 이를 해결할 가장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