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8년 중점사업과 현안사업 34개 선정 집중 추진

2018-03-06     임재영 기자

 

김제시가 2018년도 중점사업과 현안사업 34개를 선정, 체계적인 사업을 관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가 선정한 대상 사업들은 국가예산이 확보돼 올해 본격 추진하는 김제육교 재가설, 김제농악전통체험관 건립, 하키전용구장 조성 등과 중앙부처와 정치권과의 공조가 절실한 지역현안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등 지속관리를 요하는 사업들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중점,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효율적인 추진방향 및 목표를 확정하고, 지속적인 관리카드 현 행화를 통해 추진 상황에 대해 분기별러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건변화와 예산확보 문제로 다소 추진에 애로가 있는 사업들은 현장에서 부서간 소통과 협업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시 연동 관리시스템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