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 설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8-02-14     김진엽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읍시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옥)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부면 기관장회와 고부면 직원들은 1:1 결연을 맺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에 굴비, ,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덕안리에 소재한 미성식당(대표 이판용)에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30만원 상당의 갈비탕을 기탁했다.

김병옥 면장은 설 명절 사랑 나눔에 앞장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고부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