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단 설 연휴 24시간 비상근무체제

2018-02-14     서병선 기자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설 연휴기간 입주업체 가동에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13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단수사고 사전 예방과 오폐수 처리시설 등에 대한 시설물 일제 점검 등을 마치고 설 연휴 기간(15~18일) 중 주민과 입주업체 가동에 불편이 없도록 산업단지사무소에 상·하수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산단 종합상황실은 2개반으로 편성해 설 연휴기간 중 수도관 파손 및 오·폐수 관로 등에 대한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히 응급 복구에 나서 입주기업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