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 민주당 김제부안상임부위원장은 출마 기자간담회 가져

2018-02-13     임재영 기자

 

이홍규(사진) 13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제시 공직사회는 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이며, 공직사회 기강과 시민을 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김제의 구도심은 어르신의 보행권이 우선 되는 거리 및 사자탑 로터리에서 전통시장 사거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효도스런 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주했다.

또한 (가칭) 청년 협동조합 인력거를 출범 시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협동조합 인력거는 병원진료 및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는 어르신들 위한 교통수단을 제1의 목적으로 시작(무료 운행)하여 관광객의 관광교통수단(유료 운행)으로 청년 협동조합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제시 독립야구단을 창단 하고, 벽골제 인근에 야구장 4면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