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署, 현금취급업소 형사활동 강화

2018-02-07     김충근 기자

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에서는 설 전후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위한 금은방, 24시간편의점 등 귀금속·현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형사활동 강화기간에는 설 명절 전후 들뜬 분위기를 틈탄 강·절도, 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배에 대해 집중단속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우범자 및 전자발찌 착용자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재래시장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문, 범죄관련 첩보를 수집 및 예방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야간 시간대 관내 범죄 취약장소 및 유흥가 주변에서 형사기동 차량을 이용한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한다.
무주=김충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