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술교육 직업훈련으로 출소자 자립에 기여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재홍주임 검사장 표창 수상

2018-01-08     이지선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진재홍 주임이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진재홍 주임은 지난 2014년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전북기술교육원에서 직업훈련 교사로 근무했다. 영농교육을 통해 출소자의 건전한 자립 및 취업을 유도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진재홍 주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호대상자들에게 더욱 다가가 건전한 사회복귀를 성공시키는 일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더 많은 대상자들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대상자들이 법무보호복지공단을 만나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을 하고 자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