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발레 볼래?

29일 우진문화공간 이원국발레단과 함께하는 춤축제

2017-11-29     박해정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정읍시지부가 주관하며 (사)예진예술원이 후원하는 제6회 이원국발레단과 함께하는 춤축제가 29일 오후 7시 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현미 정읍시지부장이 연출하고 한국최고의 발레리노 이원국과 이원국 발레단 단원, 한국무용협회정읍시지부가 함께 무대에 선다.

‘해적’, ‘시카고’, ‘돈키호테’, ‘찰리채플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호두까기인형’ 등 전라북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현대무용과 발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만들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발레리노 이원국의 해설로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20명 이상 50%할인)이며 공연문의는 010-3563-1775으로 하면 된다.
박해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