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요촌동, 자원봉사센터, 홈플러스 김제점 봉사단 사랑의 밑반찬 전달

2017-11-21     임재영 기자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과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 홈플러스 김제점 봉사동아리 ‘나누미’(점장 백주현) 등은 21일 요촌동 독거노인 50세대를 선정 밑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홈플러스 봉사동아리‘나누미’(홈플러스 김제점)는 매월 지역사회 봉사테마를 정해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독거노인들에게 몸에 좋은 식재료를 사용,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일일이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밑반찬을 전달했다.

나누미 봉사단 회원들은 “홈플러스 봉사단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밑반찬을 준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송해숙 요촌동장은“이번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 센터와 봉사단의 노고와 이웃 사랑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과 요촌동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