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7 전북도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2017-11-20     임재영 기자

 

 

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지난 17일 전북도청에서 도 주관으로 개최된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김제시는 ‘산단계획 적기변경 및 맞춤형 인프라 지원을 통한 기업유치’사례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발표했으며,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유치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제시는‘생활 속 규제 도민공모’에서 건의과제 1건이 중앙부처에 수용, 상위법이 개정되는 성과를 거둬 이날 시상식에서 도지사 상을 받았다.

이건식 시장은 “앞으로도 새정부 규제개혁에 발 맞춰 신산업분야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규제개선에 주력해 시민이 편안하고 기업하기 좋은 김제시가 되도록 각종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