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우리 동네 깔끔·반짝day 일제청소’ 실시

2017-09-22     홍정우 기자

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코자 ‘부래만복 풍성한 한가위 깔끔대책’을 수립하고 ‘오복 추석맞이 우리 동네 깔끔·반짝day 일제청소’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에 버려진 방치폐기물, 마을 입구나 길가에 방치된 영농 폐기물 등을 이미 정비 완료했으며 읍면별 민들레 행복홀씨 결연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마을 안길 및 시가지가로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특히 오는 27일에는 부안군민 전체가 참여해 ‘오복 추석맞이 우리 동네깔끔·반짝day 일제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