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상동지구대 추석명절 범죄예방 주력

2017-09-21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상동지구대(대장 김수찬)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금은방과 편의점 등 현금취급업소 및 일반상가의 범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침입절도가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대 시정하지 않은 창문 등을 통해 침입하고 있기 때문에 업주를 대상으로 영업 후 상가 내에 현금을 보관하지 말고, 퇴근 시 창문시정장치 철저 등 자가 방범의식을 당부했다.

김수찬 지구대장은 대목 장사를 통해 현금을 많이 보유한 점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추석 연휴기간 단 한 건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