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2017-09-21     왕영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준채)는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무지개가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 50여 명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내청소와 정원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시설 개선 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22일에는 소화 진달네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농어촌의 환경을 정리하고 꽃나무를 식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번기에 일손이 수확 일손 돕는 KRC 영농도우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준채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