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정화활동

2017-09-21     홍정우 기자

부안군 보안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병규)는 지역주민 및 회원 약 20여 명과 함께 지난 19일 보안면 남포저수지 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깨끗한 보안면 만들기에 앞장섬과 동시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내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이 스스로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

보안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한 관계자는 “도로변 및 저수지 인근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구슬땀을 흘렸지만 모처럼 마을환경을 정비하는데 앞장서서 일을 하게 돼 보람차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