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 가져

지평선 축제장 예찰활동 실시

2017-09-19     임재영 기자

 

김제시는 지난 18일 전북도와 합동으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를 갖고, 지평선축제 행사장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그 지역을 잘 알고 시설물 등 안전관리에 관심이 많은 자와 전문지식 소유자로 구성했으며, 현재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에있다.

또한 예찰활동으로 발견된 재난안전 위험 요소들은 축제 전 즉시 시정 조치를 하도록 하는 등 안전한 지평선축제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였다.

한우기 김제시 민간예찰단장은 “이번 간담회와 합동 예찰활동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활발한 예찰활동을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있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