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임실지사, 추석맞이 장애가정 봉사활동 실시

2017-09-17     문홍철 기자

한국전력 임실지사(지사장 김문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임실군 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장애가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이루어진 봉사활동에는 김문수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가정에 새로운 벽지로 도배작업을 실시하고 쌀과 고기, 라면 등을 전달했다.

또한 주택 내 낡은 전기시설 등을 수리해 장애가정의 보다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문수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장애우 가정에 도배 및 전기수리 봉사를 실시하여 매우 뿌듯하다”면서“앞으로도 전 직원의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사회봉사활동기금으로 마련하여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