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김치’ 전달

2017-09-12     고영승 기자

 KT전북본부(본부장 최찬기)는 12일 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 등과 함께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T전북본부 임직원과 행복한 가게, 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1200Kg(약 10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아동센터 100개소와 보육원, 정부미지원학교 등 120개소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KT전북본부 직원들이 김치배송에도 직접 나서 의미를 더했다.    
 
최찬기 본부장은 “많은 직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가슴으로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국민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더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