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추진 유공자에 한은총재 포상

2017-08-17     고영승 기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유창호)는 17일 지난 6월 한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관내 금융기관 유공자에 대한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유창호 본부장은 수상자인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노희중 주임과 전주개인택시신협 이선화 주임에게 한국은행 청재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유창호 본부장은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동전 재활용으로 동전 제조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