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아름다운 꽃길조성 ‘구슬땀’

2017-08-10     문홍철 기자

임실군 덕치면(면장 김재기)이 지역민과 함께 꽃길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조성활동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직원과 물우마을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대 마을진입로에서 월파정까지 자전거도로 약 2km 구간에 코스모스 5만주를 식재했다. 또한 넝쿨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김재기 면장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 및 지역민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드리고 동시에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