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구면과 두월천노을권역 문화복지 협약 체결

2017-07-25     임재영 기자

 

김제 금구면(면장 서원태)과 두월천노을권역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송용석)는 지난 24일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문화복지컨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의 문화복지컨텐츠 생산 및 보급의 행정적 지원과 두월노을관의 활성화 방안 모색,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 등이 협약내용을 포함했다.

서원태 금구면장은 “주민들 스스로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협약을 제안하고 추진해왔다며 감사를 표하고, 행정은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월천노을권역 추진위원회는 이번 협약과 함께 외부전문가들을 문화기획 자문단으로 위촉, 향후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문화복지와 관련한 사업들을 추진해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