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죽산면, 맞춤형복지 사업 본격 추진

2017-07-24     임재영 기자

 

김제 죽산면(면장 서연종)이 맞춤형 복지허브화 권역형(3개면) 중심면으로 맞춤형복지 사업을 본격적 추진한다.

죽산면은 맞춤형 권역형 중심면으로 인근 성덕면과 부량면까지 포함한 다양한 사례를 찾아내 공공자원과 민간자원을 활용,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며, 죽산면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 주민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는 것.

서연종 죽산면장은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파악,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활성화, 자원관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