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2017-07-12     박종덕 기자

‘제1회 도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2일 동전주 써미트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도골프협회(회장 강종구)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대회에는 모두 160여명의 아마추어골퍼들이 참가했으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한 하헌준씨가 남자 선수권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 신페리오부에서는 김선곤씨가 차지했으며 여자 신페리오부에서는 양은경씨가 정상에 올랐다.

전라북도골프협회 강종구 회장은 “더운 날씨도 열띤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며 “향후 각종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골프협회는 골프 꿈나무 육성은 물론 아마추어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각종 대회 개최와 출전 등 꾸준한 지원을 계속 해 오고 있다.

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