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넙치 10만마리 방류

2017-06-26     홍정우 기자

부안군은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와 함께 23일 변산면 궁항항에서 정착성 어류인 넙치 10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행사는 전북도 핵심시책인 삼락농정의 일환으로 전북도 산하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생산한 토종넙치 종자를 부안군과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의 요청으로 부안군, 어업기술센터, 부안수산업협동조합, 수산업경영인 연합회, 격포어촌계, 궁항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안=홍정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