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이덕현수석부회장 전북투어패스카드 지원
2017-06-21 최정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보호위원연합회 (수석부회장 이덕현)로부터 전북투어패스카드 100매(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투어패스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도내 모든 시·군의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60여개 주요 관광지에 입장하는 것은 물론 맛집·숙박·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덕현 부회장은 "전북방문의 해인만큼 전북투어패스를 지원해봤다”며 “이러한 뜻 깊은 전북투어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전북투어를 통해 보호대상자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보호대상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