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해나루가족호텔 성수기대비 고객맞이 준비 철저

-고재찬 사장, 가족호텔 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 실시

2017-06-21     왕영관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21~22일‘모항해나루가족호텔’ 현장 점검에 나섰다. 

 
21일 고재찬 사장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운영에 대한 매출, 운영시스템, 서비스 등에 대해 전반적인 운영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성수기 영업준비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고객에게 최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위해요소 사전 차단 및 예방위주의 점검으로 객실, 영업장, 주방을 중심으로 종업원 위생관리 실태와 성수기 대비 고객 서비스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새만금방조제 개통과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연계한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12년 5월 개장했다. 호텔은 112실 규모로 연간 7만 여명이 이용하며 일몰·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부권 주요거점 체류형 관광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