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 남문지구대, ‘트래픽 브레이크’ 모의훈련 실시

2017-06-18     최정규 기자

전주완산경찰서 남문지구대(경감 강창헌)는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래픽 브레이크란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 도로에서 순찰차를 방호벽으로 사용해 2차 교통사고를 예방키 위한 차량통제 방법이다.

이날 남문지구대는 사고 현장에 안전경고등 설치와 더불어 신호봉 등으로 차량 서행유도 등 후속차량 운전자들에게 사고 사실을 인지시키는 FTX를 실시했다.
최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