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미래포럼 해양수산부 신연철팀장 초청 강연

2007-09-07     전민일보
해양수산부 연안계획팀 신연철 팀장은 6일 오후 3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고창군민과 공무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해양과 연계한 고창의
가치창조”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연안 및 공유수면 매립관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 추진하는 신 강사는 시장 개방화로 어려움에 처한 수산업과 연안환경 조성을 위하여 강한 의지를 갖고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 신 강사는 “연안이라는 해양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계획과 관리가 우리나라의 연안국토를 지키는 일이다”며“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로 우리연안을 가꾸고 지키는 일을 시작으로 더욱 살고 싶은 고창을 만들어 지역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38회 미래포럼은 이달 20일에 서울대 병원 웃음치료사 이임선 강사의『건강증진을 위한 웃음치료』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