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현대상용차 종합박람회 참가 지평선산업단지 및 백구농공단지 홍보활동 전개

2017-05-29     임재영 기자

 

김제시가 지평선일반산업단지와 백구농공(특장차)단지의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 이목을 끌고있다.

지난 4월 ㈜호룡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김제시는 ㈜호룡뿐 아니라 특장차 업계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지평선산업단지 및 백구농공단지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전시장 및 현대모터 스튜디오에서 개최되고 있는 현대 상용차 종합 박람회에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참석, 지평선산업단지 및 백구농공단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로 양산차 57대 특장차 106대 등을 전시하고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손병섭 투자유치과장은“지평선산업단지와 백구농공단지 분양은 김제시의 최대 현안 사업이며 목적이라고 밝히고, 2017년 하반기에도 전국 전시회, 박람회 등 참여해 홍보를 할 계획이며, ㈜호룡과 같이 관내 기업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