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주완주·농신보·전주농협, 농촌 일손 돕기

-하우스 철재 뽑기 작업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 펼쳐

2017-05-28     왕영관 기자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는 26일 농신보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이민호),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과 함께 전주시 원당동 추동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농가 하우스에서 철재 뽑기 작업을 한 후, 추동마을에서 쓰레기 줍기, 폐비닐 수거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박성일 지부장은 “최근 농촌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일손 부족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