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정읍, 투명경영 윤리 후견인-피후견인 토론회

2017-05-26     김진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25일 청렴하고 투명한 지사 경영을 위해 후견인과 피후견인 합동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윤리 후견인(부서장)과 피후견인(직원) 간의 윤리관 확립 및 업무현장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통한 상담 및 지도 등 자체 활동사례 발표에 이어 청렴에 대한 의견제시, 임직원 행동강령, 윤리경영 학습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와 공정한 업무처리에 기여하고, 윤리후견인과의 소통으로 업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처 등 올바른 청렴윤리 가치관 정립으로 깨끗하고 당당한 청렴문화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정동환 지사장은 윤리 후견인제도 운영을 통해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청렴의식을 갖고, 패제로 클린 정읍지사 실현을 위해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생활화 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엽기자